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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많이 먹으면 나타나는 4가지 부작용 요즘 사람들 정신없이 일하느라 너무 너무 바쁩니다..! 그런 분들 보고 있으면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뿜뿜하구요!! 그런데 정신없이 바쁘다 보면 음식에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 영양제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요~ 시중에 좋다는 영양제들이 많으니까 이것저것 다 먹으면 더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는 하루에 비타민 및 영양제 2알 정도만 챙겨 먹지만 상사 한 분은 10알까지도 먹는 걸 봤어요^^; 그런데 이 영양제도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1. 중독 영양제에 함유된 비타민A, D는 과다섭취할 시 중독증세가 나타납니다. 종합비타민 성분표를 보고, 하루 권장량 이상의 비타민A, D를 섭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2. 소화불량 비타민을 과다 복용하.. 2024. 4. 17.
8호선 연장 별내선 부동산 호재지역 정리(구리, 남양주) 8호선 연장 별내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지난 번 포스팅에서 알아봤는데요.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 알아보기서울 지하철 8호선의 별내선 연장은 서울시와 경기도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동남권 인프라 확충 사업입니다. ※ 8호선의 역사 1996년 11월 23일에 잠실 ↔ 모란 구간 개통 1999년 7월 2indusmap100.com 별내선은 총 6개 정거장이 추가됩니다. 강동 - 암사역사공원역구리 -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남양주 - 다산역, 별내역 현재 구리와 남양주에서 동남권 중심지인 잠실까지 1시간이 걸리지만,별내선 연장선이 개통된다면종점인 별내역에서도 잠실역까지 27분이 걸리게 돼요!  이에 별내역, 다산역, 구리역 인근 부동.. 2024. 4. 16.
2024년 4월 2주차 윤석열 대통령/정당 별 지지율 여론조사기관은 리얼미터에 따르면 총선 전인 4월 1주차의 37.3%의 긍정평가가 총선 후인 4월 2주차에는 32.6%로 낮아졌습니다.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3.6%로 4월 1주차에 비해 4.1%가 높아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7.0%, 국민의힘이 33.6%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어서 조국혁신당 14.2%, 개혁신당 5.1% 새로운 미래 2.3% 진보당 1.6% 기타 정당 1.5% 등을 기록했습니다. 2024. 4. 15.
손가락 상처 염증 감염관리 후기(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손가락에 자그마한 상처가 났었는데요..ㅎㅎ 염증 방치했다가 항생제 처방 받아온 후기입니다^^; 저는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모서리에 검지손가락 마디 부분이 긁히면서 작은 상처가 생겼습니다.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낫겠거니~ 청소까지 천천히 다~ 마치고 상처는 방치했지요ㅋㅋㅋ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뭔가 열감도 느껴지고 부어오르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마디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뼈에 통증도 있었어요. 밤에 잘 때는 상처 부위에 피가 몰리는 불쾌한 느낌도 들고-_- 그렇게 다친지 약 2주 정도 후에.. 걱정이 돼서 집 근처 정형외과에 방문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큰 일 날 수도 있다며, 염증을 초기에 관리 못한 걸 안타까워 하셨어요:0 하지만 심한 염증은 아니라고, 우선 항생제를.. 2024. 4. 14.
틀리기 쉬운 맞춤법 -이었다/-이였다 뭐가 맞고 틀릴까? 1. -이었다. 2. -이였다. 이 둘 중 뭐가 맞는지 헷갈리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래서 자세하게 찾아봤습니다! 위는 국립국어원의 답변 내용입니다. 요약하자면, '-이였다.'라는 말 자체가 비문입니다. '-이였다.'의 '였'은 '이었'의 줄임말입니다. 그러므로 '-이이었다.'가 돼서 문법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모든 '-이였다.'는 '-이었다.'로 바꿔야 맞습니다. 그런데 '~였다.'를 쓰는 경우가 있지요. 그러면 '~이었다.'와 '~였다.'를 어떻게 구분해서 써야 할까요? 국립국어원의 답변이 조금 아리송하죠?ㅎㅎ 간단하게 설명 드릴게요. 명확히 규정되어 있는 바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받침이 있는 경우 '-이었다.' 받침이 없는 경우 '-였다.'로 씁니다. 10가지의 예를 들어볼게요! 1. 귀여운 강아지였.. 2024. 4. 13.
홍대입구 연희동 희곡 서점 카페 인스크립트 연희동에 있는 아담한 희곡 서점인 인스크립트에 다녀왔습니다. 희곡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서점은 처음 다녀오는 건데요, 꽤나 인상 깊은 곳이었습니다. 들어가는 문 위에 '희곡 가게'라는 직접 쓴 글씨가 귀엽습니다. 이 곳에서는 음료도 팔고 있는데요. 저는 보리커피(디카페인)가 눈에 띄어서 마셔봤습니다. 아주 깔끔한 맛이었어요. 공간은 아담하지만 정말 많은 책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도를 기다리며' 네요. 사무엘 베케트의 작품은 난해하지만, 해석하기에 따라 의미가 다양해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한 켠에 마련된 음료 제조 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사장님이 음료를 만들어 주십니다. 공연과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흥미를 가질 법한 책들이 많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줄 글이 적혀 있었는데요. '어쩌..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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