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1 240506 / 00:30:12 / 05.02km / 600 페이스 지난 번 10km 뛴 여파가 아직도 있다.무릎과 발목이 회복이 더디다. 계속 뛰려면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관리를 잘 해 줘야겠다. 그래서 오늘은 짧게 뛰기로 목표를 정했다.5키로, 하지만 짧으니 30분 이내. 시작부터 발이 무거워서 잘 안뛰어졌다.호흡도 금방 급해져서 헥헥댔다. 1키로를 뛰고 손목을 봤더니 700페이스다...이대로는 완전 실패하겠다 싶어남은 4키로를 땡기기 위해 노력했다. 기록에 600이라 나와있지만계산해보면 601에 가깝다.땡긴다고 떙겼는데 결과적으로 실패. 그나저나 오늘 좀 짧게 뛰니 뛰고 난 후아픈 곳이 덜한 건 기분탓이겠지? 2024. 5. 7. 240504 / 01:03:08 / 10.01km / 618 페이스 뛸 때 중간에 힘들다고 걷지 않고계속 뛰는 걸 1목표로 하려 한다. 오늘 원래 10키로까지 뛸 생각이 없었는데,뛰다보니까 오기가 생겼다. 10키로를 뛰어본 건 인생 처음이다. 7키로를 넘어가니 무릎과 발목이 너무 아파서온 힘을 다 짜내 뛰었다. 10키로 달성 + 7분 이내 페이스 둘 다 이뤘다. 꽤 뿌듯하다. 2024. 5. 7. 240501 / 00:52:22 / 07.24km / 713 페이스 한강은 참 달리기가 좋다. 광나루 한강공원에서잠실철교 부근까지 갔다가 턴했다. 더 달리고 싶었는데무릎이 너무 아파서 무리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안 걷고 계속 뛰었다 2024. 5. 7. 240429 / 00:49:41 / 07.02km / 704 페이스 지난 번에 10키로를 내내뛰는 게 너무 힘들어서 많이 걸었다. 그래서 이번엔 7키로를안 걷고 계속 뛰는 걸 목표로 했다.느린 기록이지만 성공. 뛰고나니 보람있었다.마지막엔 거의 탈진할 뻔. 2024. 5. 7. 이전 1 2 3 4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