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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2

한글 맞춤법 '할 거 같다.', '할 것 같다.' 올바른 표현은? '할 거 같다.', '할 것 같다.'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지만, 그만큼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인데요.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평소 헷갈리셨던 분들이 내용을 읽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할 것 같다.' (O) '할 거 같다.' (O)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글자로 쓸 땐 '할 것 같다.'가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할 것 같다.' 는 문어체입니다. '할 거 같다.' 는 구어체입니다. 하지만 '할 거 같다.'도 구어체일 뿐 맞는 표현으로 간주됩니다. 글자로 쓸 때는 '할 것 같다.'로 쓰시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습니다. 띄어쓰기도 정확히 해 줘야 해요. '할 것 같다.' (O) '할것같다.' (X) '할것 같다.' (X) 헷갈리는 맞춤법인 '할 거 같다.', '할 것 같다.' 중 올바른 표현이 무엇인.. 2024. 4. 21.
틀리기 쉬운 맞춤법 -이었다/-이였다 뭐가 맞고 틀릴까? 1. -이었다. 2. -이였다. 이 둘 중 뭐가 맞는지 헷갈리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래서 자세하게 찾아봤습니다! 위는 국립국어원의 답변 내용입니다. 요약하자면, '-이였다.'라는 말 자체가 비문입니다. '-이였다.'의 '였'은 '이었'의 줄임말입니다. 그러므로 '-이이었다.'가 돼서 문법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모든 '-이였다.'는 '-이었다.'로 바꿔야 맞습니다. 그런데 '~였다.'를 쓰는 경우가 있지요. 그러면 '~이었다.'와 '~였다.'를 어떻게 구분해서 써야 할까요? 국립국어원의 답변이 조금 아리송하죠?ㅎㅎ 간단하게 설명 드릴게요. 명확히 규정되어 있는 바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받침이 있는 경우 '-이었다.' 받침이 없는 경우 '-였다.'로 씁니다. 10가지의 예를 들어볼게요! 1. 귀여운 강아지였..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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